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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당당한 아름다움" 김현주, 엔터니티 첫 전속모델
김현주가 코스메틱 브랜드 얼굴이 됐다. 코스메틱 브랜드 엔터니티(Nternity)는 김현주를 첫 전속모델로 발탁했다. 김현주는 올해 25년차 배우로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춘 성숙한 여배우로 사랑받아 왔다. 뛰어난 드라마 선구안 및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‘믿보김’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. 엔터니티 관계자는 “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빚어진 내면의 우아함을 외면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돕는 ‘엔터니티’의 브랜드 철학과 배우 김현주의 당당한 아름다움이 부합해 ‘엔터니티’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"고 밝혔다. 또 “김현주 씨의 복귀가 ‘엔터니티’의 슬로건인 ‘나의 두번째 리즈’와도 잘 맞아 김현주씨와 함께 만들어갈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"고 덧붙였다. 김현주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의 새 금토드라마 ‘언더커버’에서 인권변호사 최연수 역을 맡아, 세밀한 감정선으로 밀도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. 조연경 기자 cho.yeongyeong@jtbc.co.kr
2021.04.08 08:57